티스토리 뷰
2018/09/06 - [일상] - [홈쿡/에어프라이어] 이마트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AFG-2801
어제는 에어프라이어로 영계구이를 먹었고, 오늘은 냉동식품을 먹어보고자 이마트에서 이것저것 구매해왔다.
1. 피코크 멕시칸 치킨 윙 (날개) 7,980원
2. 피코크 멕시칸 치킨 윙 (봉) 7,980원
3. 노브랜드 치킨너겟 5,780원
4. 노브랜드 치즈스틱 7,980원
이상 4종류의 냉동식품. 자취 8년차인 나는 냉동식품이 아주 익숙하지만,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해먹기는 처음이다.
점심식사도 이미 배부르게 먹은터라 간식삼아 준비했지만 꺼내고보니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앞 서 쓴것처럼 냉동식품은 굉장히 익숙하지만 치즈스틱은 롯데리아에서 사먹을때 말고는 딱히 기억이 나지않는다.
200도 온도로 10분 조리했다. 따로 기름을 두르거나 예열을 하지않았다.
10분 뒤 아주 먹음직스럽게 냉동식품 조리가 완료됐으나.. 치즈스틱안에 치즈가 터지는걸 예상치 못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종이호일을 깔아둘걸 하며 후회했지만, 식기전에 먹기위해 서둘러 플레이팅했다.
피코크 멕시칸 치킨 윙제품은 노릇노릇하게 아주 맛있게 구워졌고, 노브랜드 치킨너겟도 먹음직스러운 색깔로 구워졌다.
하지만 치즈스틱은 노릇노릇한 색감이 나지않았지만 아쉬운대로 먹어보기로했다.
치킨에 맥주가 빠질쏘냐. 시원하게 보관해둔 맥주도 한 캔 꺼냈다.
시식평가는 모두 대만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잘 살아있고 기름에 튀건것만큼 맛있다.
치즈스틱은 다음번엔 꼭 종이호일을 깔고 조리해야겠다. 치즈가 새어나와 치즈스틱 자체는 좀 딱딱한 감이 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때 냉동식품을 매번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먹으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대충 돌려먹고는 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아주 간단하게 조리가 완성되고, 세척 또한 간단하니 이러다가 조만간 자취방에도 에어프라이어를 장만해야하는거 아닌가싶다.
이마트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두번 사용해봤는데, 아직까지 단점은 찾을수 없었다. 그만큼 만족스럽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쿡/라면리뷰] 오뚜기의 대박라면 '쇠고기 미역국 라면' (0) | 2018.11.09 |
---|---|
[IT/리뷰]닌텐도 스위치와 조이콘 자가수리 (1) | 2018.10.24 |
[문화/리뷰] 뮤지컬 웃는남자 NO스포 후기 (0) | 2018.09.26 |
[IT/리뷰] 2018 뉴 아이패드 9.7 + 벨킨 아이패드 키보드 (0) | 2018.09.09 |
[홈쿡/에어프라이어] 이마트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AFG-2801 (0) | 2018.09.06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이마트에어프라이어
- 옥동식
- 닌텐도 고장
- 돼지곰탕
- 일렉트로맨에어프라이어
- 냉면
- 조이콘 고장
- 마곡식물원
- AFG-2801
- 평양냉면
- 서울 맛집
- 익산역 맛집
- 조이콘 자가수리
- 이태원
- 튀김
- 치킨
- 물냉면
- 에어프라이어
- 전기접점 부활제
- 익산맛집
- 서울 점심 맛집
- 홈쿡
- 서울 국밥
- 라면
- 맛집
- 요리
- 서울 돼지국밥
- 일렉트로맨
- 을밀대
- 창인동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