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준 중 가장 신뢰있는 기준은 보통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정해진다. 이곳에서 스페셜티에 대한 기준을 만들었는데 그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항목 내용 커피빈의 크기 전통적인 둥근 모양이 뚫린 스크린으로 측정하여 명세서에 기술된 것과 편차가 5% 미만일 것 샘플의 중량 생두 350g 원두 100g 수분 함유량 워시드커피 : 10-12% 내추럴 : 10-13% 냄새 외부의 오염된 냄새가 없을 것 향미 특징 커핑을 통해 샘플은 각 부분의 평가에서 독특한 특성이 반드시 있을것, 향미 결점이 없을것 위 기준이 가장 신뢰받는 분류방법이지만 커피생산국가별로 커피를 분류하는 방법이 다르다. 가장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브라질에서는 결점..

훨씬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겠지만, 흔히 커피체리를 수확해서 생두 상태로 가공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이다. 첫 번째 방법은 건식법. 예전에는 물이 부족하고 햇볕이 좋은 지역에서 주로 사용했으며, 수확한 체리의 불순물을 간단히 제거한 후 햇볕에 널어서 그대로 말려 탈곡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건조하게 되므로, 말리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슬거나, 벌레가 생두를 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생두의 상품성은 비교적 낮다. 하지만 요즘은 체리가 가진 단맛이 가공 과정에서 커피 생두에 저장되어 더욱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어서 특별한 풍미를 가진 커피 가공에 사용되고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습식법 말 그대로 커피 가공 과정에 많은 물을 사용하며, 커피체리의 과육을 분리한 후 생두를 감싸고 있는 ..

커피는 적도를 중심으로 남위 25˚ 와 북위 25˚ 사이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우리는 지역을 '커피벨트(Coffee belt)'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나라로는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등이 있다.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커피는 따뜻한 기온, 적당한 강우량,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 외에도 태양, 고도 또한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기온이 높으면 커피 재배에 아주 치명적인 커피 녹병에 걸리기 쉬우며, 낮은 온도에서는 얼어 죽게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일교차가 높은 날씨는 커피의 성장을 더디게 만들어 더욱 좋은 품질을 가진 커피가 자라는 환경이 된다. 또한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기 위해 충분한 건기가 필요한데, 대략 2-3개월 정도가 적당하며, 최대 4-6개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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